롯데면세점이 인도네시아에 이어 싱가포르에도 진출, 두 번째 해외매장을 낸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5월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입점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공항에도 업계 최초로 입점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매장은 제2터미널 출국 환승 라운지 북쪽에 위치하며 약 80㎡ 규모로, 싱가포르와 동남아의 화교 탑승객 등을 상대로 홍삼을 비롯한 국내 토산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롯데면세점은 오는 5월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입점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공항에도 업계 최초로 입점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매장은 제2터미널 출국 환승 라운지 북쪽에 위치하며 약 80㎡ 규모로, 싱가포르와 동남아의 화교 탑승객 등을 상대로 홍삼을 비롯한 국내 토산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2-07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