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가 회사 이름에서 창업주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이름을 빼기로 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14일 “지난해 수주 1000억원 달성과 판교 사옥 이전 등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회사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재 복수의 안을 놓고 검토 중이지만 안 원장의 이름인 ‘철수’가 빠지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설명이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연구소 관계자는 14일 “지난해 수주 1000억원 달성과 판교 사옥 이전 등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회사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재 복수의 안을 놓고 검토 중이지만 안 원장의 이름인 ‘철수’가 빠지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설명이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2012-02-15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