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우 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가 신경분리 체제로 3월 출범할 새 농협의 축산경제 대표로 결정됐다.
농협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는 16일 남씨를 축산경제 대표 단독후보로 선정했다. 오는 21일 정기대의원회 승인만을 남겨 놓고 있다. 2008년 7월부터 축산경제 대표를 맡았던 남씨는 지난 10일 새 농협 출범을 앞두고 다른 임원들과 함께 사퇴했지만 1주일 만에 복귀했다.
농협 축산경제조합장대표자회의는 16일 남씨를 축산경제 대표 단독후보로 선정했다. 오는 21일 정기대의원회 승인만을 남겨 놓고 있다. 2008년 7월부터 축산경제 대표를 맡았던 남씨는 지난 10일 새 농협 출범을 앞두고 다른 임원들과 함께 사퇴했지만 1주일 만에 복귀했다.
2012-02-17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