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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남구, 구 홍보대사 면면 보니

역시 강남구, 구 홍보대사 면면 보니

입력 2012-03-05 00:00
업데이트 2012-03-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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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소녀시대
서울 강남구는 K팝의 대표주자 ‘소녀시대’를 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5일 밝혔다.

소녀시대는 인천공항과 주요 지하철역 등 해외 관광객의 왕래가 잦은 곳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서초구를 홍보하게 된다. 강남구는 또 동남아시아에서 최고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구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강남구가 K팝의 대표주자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는 것은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성공사례에 고무받았기 때문이다.

앞서 강남구는 그동안 가수 비, 배우 박중훈과 공현주 등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구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9일 영동대로 한복판에서 입대를 하루 앞둔 비의 라이브 공연을 강남패션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당시 강남구는 비의 영동대로 공연에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의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당시 공연을 관람한 인원은 약 2만명으로 추산됐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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