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건강기능식품인 ‘타가토스’가 2012년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기술 진보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감미료 타입의 타가토스는 설탕과 유사한 용도로 쓰이면서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을 살려 상용화에 성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타가토스는 커피 등에 설탕 대신 타 단맛을 즐기면서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6-19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