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보험 조직의 6개 노조가 결성한 사회보험개혁 공동대책위(공대위)는 31일 오후 여의도공원에서 보편적 복지 실현과 공공기관 차별 해소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국민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 기관 6개 노조 조합원 2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대위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는 대선을 앞두고 건강보험·노인장기요양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3개 공단에 대한 임금·정년 차별 시정을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집회에는 국민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 기관 6개 노조 조합원 2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대위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는 대선을 앞두고 건강보험·노인장기요양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3개 공단에 대한 임금·정년 차별 시정을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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