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혁신을 통해 경영성과와 고객가치를 창출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7개 부문 30개사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대교, 신한카드, 한국공항공사는 명예의전당에 헌액됐으며, 최고경영자상은 신헌 롯데백화점 사장,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 강경호 다스 사장 등이 공동 수상했다.

한국능률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