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쿠팡 비방광고’ 위메프에 시정명령 입력 2014-03-24 00:00 업데이트 2014-03-24 03:2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4/03/24/20140324014024 URL 복사 댓글 14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경쟁사업자인 쿠팡에 대해 비방광고를 하고, 자사 제품이 가장 싸다고 과장광고를 한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위메프는 지난해 6월부터 6개월 동안 유튜브 동영상 광고를 통해 쿠팡을 ‘구빵’, ‘구팔’ 등으로 표시하면서 ‘구빵 비싸’ 등 부정적인 표현을 했지만, 쿠팡은 더 싼 제품이 24개나 됐다. 2014-03-24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