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포토] 폭염·가뭄 견뎌낸 ‘기특한’ 고랭지 배추 8월 하순 본격 출하

[포토] 폭염·가뭄 견뎌낸 ‘기특한’ 고랭지 배추 8월 하순 본격 출하

입력 2014-08-04 00:00
업데이트 2014-08-04 14:4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4일 국내 최대의 고랭지 채소 단지인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속칭 안반데기에서 고랭지 배추가 폭염과 긴 가뭄에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해발 1천100m의 태백산맥 험준한 산 능선의 안반데기는 1965년부터 화전민에 의해 개간돼 현재는 198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단지다. 아직까지는 작황이 비교적 좋은 안반데기 고랭지 배추는 추석 전인 8월 하순께부터 본격 출하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4일 국내 최대의 고랭지 채소 단지인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속칭 안반데기에서 고랭지 배추가 폭염과 긴 가뭄에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해발 1천100m의 태백산맥 험준한 산 능선의 안반데기는 1965년부터 화전민에 의해 개간돼 현재는 198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단지다. 아직까지는 작황이 비교적 좋은 안반데기 고랭지 배추는 추석 전인 8월 하순께부터 본격 출하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4일 국내 최대의 고랭지 채소 단지인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속칭 안반데기에서 고랭지 배추가 폭염과 긴 가뭄에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해발 1천100m의 태백산맥 험준한 산 능선의 안반데기는 1965년부터 화전민에 의해 개간돼 현재는 198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단지다. 아직까지는 작황이 비교적 좋은 안반데기 고랭지 배추는 추석 전인 8월 하순께부터 본격 출하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