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보해양조가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16일 출시했다.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유리병에 크리스마스의 상징 중 하나인 루돌프의 빨간 코와 뿔을 그려 넣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보해양조
보해양조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소주병의 잎새주 글자 주위에 크리스마스의 상징 중 하나인 루돌프의 빨간 코와 뿔을 그려 넣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200만 병만 생산되는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지난 11일부터 음식점 등에 공급되고 있다.
16일 보해의 한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추억과 감성을 전달하고자 한정판을 출시했다”며 “소비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즌 마케팅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보해는 지난 1월 잎새주 출시 12주년을 기념해 70년대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잎새주 복고풍 한정판을 내놓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