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공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100일만에 2만대 팔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중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이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2만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이 29일 서울 동교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블루스카이 AX7000’(왼쪽)과 ’블루스카이 AX9000’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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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체 공기청정기 판매는 올 4월까지 전년 동기보다 60% 증가한 8만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블루스카이 AX7000은 두 개의 팬이 전면에서 공기를 강력하게 흡입하고 정화된 공기를 양옆과 위 세 방향으로 빠르게 분출해 넓은 면적의 청정에 효과적이라고 삼성은 설명했다.
강력한 필터 기술력으로 0.02㎛의 초미세먼지까지 99.9% 제거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청정기가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