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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대상 대기업 35개사…신용공여액 7.1조

구조조정 대상 대기업 35개사…신용공여액 7.1조

입력 2015-07-17 14:25
업데이트 2015-07-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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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서 빌린 돈이 500억원을 넘는 대기업 35개사가 올해 구조조정 대상에 올랐다.

이들이 금융권에서 빌린 금액은 7조1천억원으로 철강 업종이 유독 많이 늘었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15년 대기업 신용위험 정기평가 결과를 17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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