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신제품 임페리얼 네온
임페리얼 네온은 100% 스카치 위스키의 원액을 사용해 만들었다. 여기에 골든 허니와 배, 사과, 헤이즐넛 향을 느낄 수 있도록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격식을 따지는 비즈니스 모임뿐만 아니라 편한 장소나 모임에서 스카치 위스키를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만들어졌다.
패키지는 기존 임페리얼 제품 디자인의 상징인 감각적인 스타일의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에 메탈릭 라이트 블루 색상과 네온 사인을 떠올리게 한 라벨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임페리얼 네온은 100% 스카치 위스키를 보다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개발됐다”면서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 위스키를 찾는 한국의 까다로운 소비자라면 스카치 위스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부드러움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페리얼 네온은 40도짜리 수퍼 프리미엄 급으로 논-에이징(non-aging·숙성년수를 기입하지 않은 제품)이며 450㎖ 용량에 출고 가격은 2만 2385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