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에 박춘섭 예산총괄심의관 장은석 기자 입력 2015-10-27 16:06 업데이트 2015-10-27 16:0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5/10/27/20151027500292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박춘섭(사진·행시 31회)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이 신임 예산실장으로 승진했다. 정부는 27일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의 승진으로 빈 예산실장 자리에 박 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기재부 예산실 예산총괄과장,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맡은 대표적인 예산 관료다. 지난해 8월부터 예산실 총괄국장인 예산총괄심의관을 맡아 올해와 내년도 예산안,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주도했다. 2012년부터 1년 3개월 동안 기재부 대변인도 맡았다.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왔다.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