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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과 유승옥 ‘옥남매’ SKT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 알린다

옥택연과 유승옥 ‘옥남매’ SKT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 알린다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16-02-02 12:54
업데이트 2016-02-0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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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은 옥수수역, 나의 이상형은 유승옥수수. 지루한 일상은 감옥수수, 재미없는 세상은 지옥수수, 옥수수로 핵노잼을 탈옥수수” ? 그룹 2PM의 옥택연과 갓세븐의 잭슨이 위트있는 라임의 랩으로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콘텐츠 앱 ‘옥수수’를 알린다.

SK브로드밴드는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앱 ‘옥수수(oksusu)’를 지난달 28일 출시하며 이를 알리는 ‘모바일 동영상의 신세계, 옥수수’ 광고를 시작했다.

옥수수 알갱이처럼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담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명을 알리기 위해 SK브로드밴드는 이름에 ‘옥’자가 들어간 옥택연과 유승옥을 광고모델로 내세웠다. 광고는 ‘옥수수’라는 라임을 활용한 랩이 어우러진 강렬한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했다.

 옥수수는 개인 맞춤형 초기 화면과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하는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로 총 33개의 국내 최다 스포츠 동영상 콘텐츠와 ‘마녀를 부탁해’, ‘72초 데스크’와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한다. 또한 98개 실시간 채널과 국내외 영화 8,257편, CBS와 BBC와 같은 외국 방송사 프로그램들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할 예정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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