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김(오른쪽) 한국지엠 사장이 지난 15일 서울 남산 인근 호텔에서 열린 2016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에서 지난해 최다 판매왕(402대)인 북인천 대리점의 양승호 과장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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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과장은 지난 한 해 402대의 차량을 팔았다. 하루 한 대 이상이다. 양 과장은 “지난해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쉐보레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판매 성과로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2-17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