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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17-03-28 22:48
업데이트 2017-03-2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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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7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 참석한 대상 청정원 임직원들과 어린이들이 시민들에게 묘목과 꽃을 나눠주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8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7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 참석한 대상 청정원 임직원들과 어린이들이 시민들에게 묘목과 꽃을 나눠주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대상 청정원이 식목일을 일주일 남짓 앞둔 28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2017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대상그룹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나무 심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눠 주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권용석 홍보실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청정원 주부봉사단,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김판석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소나무, 자작나무, 개살구나무, 산벚나무 등 모두 11종, 1만 그루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2종씩 무료로 제공했다. 또 국산 편백나무를 이용한 목걸이·향주머니 만들기 등 산림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03-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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