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강원 홍천군 산초울마을에서 진행된 아시아나항공 1사1촌 봉사활동에서 오근녕(오른쪽 세 번째)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7일 강원 홍천군 화촌면 산초울마을에서 ‘1사1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06년부터 ‘1사1촌’ 결연 마을인 산초울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촌 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 120여명이 참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사회공헌 협력 협약을 맺은 연세대 치과대학병원과 함께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 검진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