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이름을 바꾸는 HMC투자증권이 새 기업이미지(CI)를 16일 공개했다. HMC투자증권은 “상승 화살표와 플러스 기호를 상징 요소로 시각화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증권사로서 새롭게 나아가는 의지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현대증권이 KB금융에 매각되자 상표 출원을 거쳐 ‘현대차’라는 이름을 쓸 수 있게 됐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