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도로공사 사장 임기 6개월 남기고 사의 입력 2017-07-07 23:06 업데이트 2017-07-07 23:4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7/07/08/20170708011036 URL 복사 댓글 14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임기를 6개월여 남겨 놓고 사의를 표명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 사장은 7일 국토부에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김 사장이 이제 새 정부가 들어섰고, 새로운 국정철학에 맞게 도로정책을 펴갈 수 있도록 물러나려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김 사장은 경남 진해에서 16∼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7-07-08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