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서 처음으로 여성 지역본부장이 나왔다. 한은은 25일 전태영 국고증권실장을 대구경북본부장으로 임명했다. 한은은 여성 부총재보는 배출한 적 있지만 여성 지역본부장은 지금껏 내지 못했다. 전 실장은 금융결제국, 발권국, 금융안정국 등에서 일했다. 신임 인재개발원장에는 청와대 경제수석실 등에서 근무한 김상기 별관건축본부장을 발탁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