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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여성 임원 첫 탄생

대신증권 여성 임원 첫 탄생

입력 2017-11-22 22:36
업데이트 2017-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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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남 센터장 상무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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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남 대신증권 상무
이순남 대신증권 상무
대신증권에서 설립 이후 55년 만에 처음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대신증권은 지난 20일 단행한 인사에서 이순남(49) 강남선릉센터장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1962년 회사 설립 이후 여성 임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1969년생인 이 상무는 한양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에서 MBA 과정을 밟았다. 이후 1988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강남역지점장과 강남역삼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2017-11-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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