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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9’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2019년형 ‘더 월 292인치 8K’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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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9’에 참가한다. LG전자는 ‘파인피치 LED 사이니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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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7 20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