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와 마늘의 풍작으로 가격이 폭락해 농가들이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지하철역에서 특별 판촉 행사를 열어 농가 돕기에 나섰다. 3일 동작구 사당역에서 열린 ‘양파 산지 농가 돕기 특판전’에서 시민들이 전남 무안에서 생산된 양파를 사려고 살펴보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양파와 마늘의 풍작으로 가격이 폭락해 농가들이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지하철역에서 특별 판촉 행사를 열어 농가 돕기에 나섰다. 3일 동작구 사당역에서 열린 ‘양파 산지 농가 돕기 특판전’에서 시민들이 전남 무안에서 생산된 양파를 사려고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