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혈병 환아 꿈 이뤄준 한화갤러리아 심현희 기자 입력 2019-10-27 22:50 업데이트 2019-10-28 01:4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9/10/28/20191028027036 URL 복사 댓글 14 백혈병 환아 최민지(오른쪽)양이 사촌오빠 손재호군과 함께 찍은 화보.한화갤러리아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백혈병 환아 최민지(오른쪽)양이 사촌오빠 손재호군과 함께 찍은 화보.한화갤러리아 제공 한화갤러리아는 모델을 꿈꾸는 백혈병 환아 최민지(12)양을 모델로 한 화보를 촬영하고 이를 백화점 전광판에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양은 지난해 4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모델로 유명해져서 아픈 아이도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최양의 소식을 들은 갤러리아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연계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사촌오빠 손재호(14)군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9-10-28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