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상
농업 이정대씨
양돈업계에 스마트 축산의 대표 모델을 제시하고, 신기술 보급과 교육으로 농축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양돈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와 기자재 판매를 통해 연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첨단 축산을 통해 폐사율을 1% 미만으로 낮췄다. 유럽형 축사 환경과 ICT 교육을 필요로 하는 한돈 농가를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관을 운영해 지역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줬다.
2019-12-12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