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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언택트, 이제 넥스트 노멀”… 우리금융 ‘디지털 혁신위’ 승부수

손태승 “언택트, 이제 넥스트 노멀”… 우리금융 ‘디지털 혁신위’ 승부수

윤연정 기자
입력 2020-05-17 18:04
업데이트 2020-05-1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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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최근 그룹 디지털 비전인 ‘더 나은 삶을 위한 디지털’을 선포하고 손태승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함께 이끄는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손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권 행장을 총괄장으로 한 ‘디지털혁신총괄’ 조직을 구성해 디지털 혁신에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또 핀테크 기업을 직접 인수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연계해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내외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바람은 일시적 트렌드가 아닌 넥스트 노멀(새 표준)이 됐다”며 “지금이 디지털 혁신의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2020-05-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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