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캠코, 국유부동산 188건 공개 대부 및 매각

캠코, 국유부동산 188건 공개 대부 및 매각

유대근 기자
입력 2020-06-05 11:39
업데이트 2020-06-05 11:3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작용 토지, 주거용 아파트 등 포함
온비드 홈페이지
온비드 홈페이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총 188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아파트 등 다양한 신규 물건 84건과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104건이 포함돼 있다고 캠코 측은 밝혔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에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공고→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