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3공장이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로 가동을 중단한 20일 우산을 쓴 한 직원이 자전거를 타고 인적이 뜸한 공장 내 도로를 이동하고 있다. 아반떼, 베뉴 등을 생산하는 울산3공장은 에어백 컨트롤 관련 반도체 재고 부족으로 18일과 20일 휴업했다. 부처님오신날인 19일이 공휴일이어서 생산 중단은 사흘간 이어졌다. 울산 뉴스1
현대자동차 울산3공장이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로 가동을 중단한 20일 우산을 쓴 한 직원이 자전거를 타고 인적이 뜸한 공장 내 도로를 이동하고 있다. 아반떼, 베뉴 등을 생산하는 울산3공장은 에어백 컨트롤 관련 반도체 재고 부족으로 18일과 20일 휴업했다. 부처님오신날인 19일이 공휴일이어서 생산 중단은 사흘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