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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어에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와 만났다

아트페어에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와 만났다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2-04-08 11:24
업데이트 2022-04-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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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부산화랑협회가 주최하는 ‘2022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22 BAMA)’ 스페셜라운지에서 관람객들을 맞는다.

바디프랜드는 VIP티켓 이상을 소지한 관람객들이 이용 가능한 스페셜라운지에서 ‘심상여행’을 주제로, 예술 작품 전시와 함께 안마의자 체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민병훈, 김남표, 함도하, 김수수, 강준영, 하지훈, 이동욱, 소현우, 장세일 등 작가 9인의 33개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 앞에 안마의자를 설치해 마사지와 함께 편안한 작품 감상을 지원한다.

안마의자 체험은 바디프랜드의 대표 모델 더파라오, 더팬텀에 탑재된 ‘심상마사지’로 진행된다. 심상마사지는 입체감 있는 ‘XD 사운드’와 휴양지의 향기를 머금은 ‘스페이스 퍼퓸’ 바디프랜드만의 ‘스페셜 안마’로 평온한 휴양지의 감성을 재현한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정혜정 바디프랜드 아트랩 팀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가치있는 아트라이프 실현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인증한 국내 3대 아트페어다. 1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3홀에서 국내외 164개 갤러리의 작품 5000여점을 전시한다.

명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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