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으로 시작된 무료 문자메시지(SMS)열풍에 대형 포털사들이 속속 참여하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16일 모바일 통합 메신저 네이트온 UC의 쪽지 기능을 대화형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네이트온 UC는 PC는 물론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든 인맥 정보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터(UC) 서비스다.
이번 기능 추가로 앞으로 말풍선 형태의 대화형으로 쪽지가 표시돼 이용자 간 주고받은 내용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사실상 문자메시지(SMS)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16일 모바일 통합 메신저 네이트온 UC의 쪽지 기능을 대화형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네이트온 UC는 PC는 물론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든 인맥 정보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터(UC) 서비스다.
이번 기능 추가로 앞으로 말풍선 형태의 대화형으로 쪽지가 표시돼 이용자 간 주고받은 내용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사실상 문자메시지(SMS)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2011-03-17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