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삼성전자, 블랙베리 CIO 출신 임원 영입

삼성전자, 블랙베리 CIO 출신 임원 영입

입력 2014-06-13 00:00
업데이트 2014-06-13 08:1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블랙베리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지낸 임원 로빈 비앙페를 영입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12일 보도했다.

로빈 비앙페는 정부·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기업고객(B2B) 스마트폰 단말기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월트디즈니에서 인터랙티브미디어 부문을 담당했던 존 플레즌츠와 마크 루이슨 전 노키아 미국법인 대표도 채용했다.

삼성전자는 이들의 영입을 바탕으로 미국 무선 콘텐츠와 서비스, 시스템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