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가솔린·디젤 모델 사전계약
하이브리드 모델도 함께 출시할 예정
5세대 스포티지
기아는 6일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1.6 터보 가솔린(2442만~3193만원), 2.0 디젤(2634만~3385만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미정) 3종으로 출시된다. 사전계약은 가솔린·디젤 모델부터 받는다. 하이브리드는 환경부의 친환경차 고시에 따라 유동적이며 이달 내 가솔린·디젤 모델과 함께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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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면 조건과 주행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자동으로 전·후륜에 배분하는 사륜구동(4WD) 시스템이 적용됐다. 키가 없어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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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기자 the@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