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세 제공
국내 유일의 미래 식품기술 전문 전시회라 불리는 ‘2022 푸드테크산업전’에는 K-푸드테크 플랫폼, 글로벌 푸드테크, 개인 맞춤형 식품 서비스, ESG 부문을 포함한 총 8개 분야, 150개 기업이 참가해 미래 식품산업의 신기술을 선보였다.
팡세 전시 부스에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 회장단,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내로라하는 푸드테크 관련 각계 인사가 방문했다. 팡세는 3D 바이오 프린팅 특허 기술을 활용한 배양육 식감 형성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팡세는 3D 바이오 프린터 전시와 함께 실제 배양육 패티를 활용한 크루아상 샌드위치를 선보이며, 부스 참관객의 궁금증을 자아낸 동시에 배양육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팡세 제공
한편 팡세는 다짐육 형태의 배양육에서 나아가 식감을 살린 프리미엄 배양육을 구현하는 3D 바이오 프린팅 특허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해당 기술로 지난해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에서 장관상 및 CJ 제일제당 후원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롯데중앙연구소와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배양육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푸드테크 선진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