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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따라 교통호재 만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철길 따라 교통호재 만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입력 2019-05-10 14:14
업데이트 2019-05-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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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GTX, KTX, 경전철 등 신규 철도 노선이 개통되는 지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교통 호재가 부동산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가운데, 새 철도 노선이 뚫리는 곳은 수요가 몰려 가파른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신규 철도 개통 수혜가 예상되는 남양주시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단지가 분양돼 관심이 집중된다. 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실제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주시는 최근 교통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지역이다. 먼저 오는 2021년에는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진접선이 개통되면 기존 1시간 여가 소요되던 당고개와의 거리는 약 14분으로 단축된다. 때문에 본격적인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이 높다. 또 개통시 서울 도심권까지도 약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GTX-B노선도 적극 추진 중이다.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분양가가 낮게 책정된 만큼 교통호재를 통한 상승폭도 클 것이라는 판단에 투자수요까지 집중하고 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817만원 부터이다. 지난해 남양주시 평균 분양가격(3.3㎡당 기준)이 1,189만원, 인근에 최근 분양한 의정부 탑석 센트럴 자이의 평균 분양가격(3.3㎡당 기준)이 1,275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일대 수요 사이에서는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에서 1군 건설사의 메이저 브랜드 단지를 3.3㎡당 800만원대에 살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다.

실제로 대출, 전매 등에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조정대상지역과 달리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민간택지인 부평2지구에 들어서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실제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안심전매프로그램으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편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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