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상한제 적용 코앞… 안 꺾이는 강남3구

상한제 적용 코앞… 안 꺾이는 강남3구

입력 2019-11-03 17:42
업데이트 2019-11-04 01:5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부동산 거래 합동조사와 분양가상한제 시행 예정 등 정부의 규제 기조 속에서도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올랐다. 서대문구는 홍은·남가좌동을 중심으로 0.13% 올랐고 강남4구는 전반적인 매물 부족이 지속되는데도 송파(0.13%), 서초(0.12%), 강남(0.10%), 강동(0.10%)구의 상승세가 지속됐다. 인천은 전주(0.07%) 상승폭을 유지했다. 부평구의 경우 서울 접근성이 좋은 부평동과 십정2구역 위주로 0.20%나 올랐고 연수구는 GTX B노선 위주로 0.13% 상승했다. 대전 유성구는 대규모 아파트가 몰려 있는 노은역과 직주근접성이 좋은 신성동 위주로 0.47% 뛰었다. 다만 세종은 보합에서 하락세(-0.07%)로 돌아섰다.



2019-11-04 21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