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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대전 기술센터 오산에 이전 신축

LG화학, 대전 기술센터 오산에 이전 신축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19-11-07 17:48
업데이트 2019-11-0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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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총 1100억원을 투자해 경기 오산에 신축한 테크(기술)센터 전경.  LG화학 제공
LG화학이 총 1100억원을 투자해 경기 오산에 신축한 테크(기술)센터 전경.
LG화학 제공
LG화학은 총 1100억원을 투자해 대전 기술연구원 부지에 있던 테크(기술)센터를 이전해 경기 오산에 신축했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테크센터는 석유화학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술적 솔루션 지원과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으로 1995년 설립됐다.

이번에 신축된 오산 테크센터는 축구장 6개 크기인 약 4만 3000㎡에 5층 건물로 지어졌다.

센터에는 주요 연구동을 비롯해 60여개 특성화 실험·전시실이 갖춰졌다. 주요 제품별 전담 조직을 포함해 200여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상주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19-11-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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