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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참여

삼성전자,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참여

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입력 2020-01-10 09:36
업데이트 2020-01-1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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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 기간 동안 삼성전자가 스위스 로잔에서 운영하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방문객들의 최신 모바일 기술을 경험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 기간 동안 삼성전자가 스위스 로잔에서 운영하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방문객들의 최신 모바일 기술을 경험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갤럭시 폴드 등 최첨단 모바일 기술을 통해 새로운 올림픽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을 찾는 방문객들은 갤럭시 폴드,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S펜 등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볼 수 있다.

미래의 올림픽 선수를 꿈꾸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영감과 꿈을 불어 넣어주는 시간도 마련한다. 12일(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챔피언과의 대화’ 세션을 연다. ‘너 자신을 브랜딩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에는 올리픽 육상 메달리스트인 영국의 디나 애셔 스미스, 최승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전무)이 참여해 기업, 선수, 소셜미디어의 관점에서 혁신과 자신만의 비전을 빚어내는 비결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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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기간 동안 삼성전자가 스위스 로잔에서 운영하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 외관 모습. 삼성전자
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기간 동안 삼성전자가 스위스 로잔에서 운영하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 외관 모습.
삼성전자
최승은 전무는 “올림픽의 오랜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이번 로잔 유스 올림픽에서도 후원사로 참여해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는 브랜드 정신을 전파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유스 올림픽부터 도쿄 올림픽까지 5G 기반의 최첨단 모바일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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