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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첫 내부출신 김진균 은행장 취임

수협 첫 내부출신 김진균 은행장 취임

유대근 기자
입력 2020-11-11 18:06
업데이트 2020-11-12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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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균 SH수협은행장
김진균 SH수협은행장
Sh수협은행의 첫 내부 출신 은행장인 김진균 신임 은행장이 11일 공식 취임했다. 김 행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책임은 막중하고 갈 길은 멀다는 ‘임중도원’(任重道遠)의 마음가짐으로 수협은행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재임 기간 공적자금 상환을 위한 수익 창출 기반을 확대하고 어업인과 회원 조합을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20-11-1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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