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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저소득층 어린이에 공부방… 소외층과 ‘동행’

GS, 저소득층 어린이에 공부방… 소외층과 ‘동행’

정서린 기자
정서린 기자
입력 2020-12-29 20:56
업데이트 2020-12-3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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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임직원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GS 제공
GS리테일 임직원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GS 제공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동행’ 철학에 따라 GS는 올 세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과 계열사별 임직원들의 자원 봉사 활동에 정성을 기울였다.

최근 GS그룹은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각 계열사들은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돌봄 활동을 펼쳤다. GS칼텍스, GS리테일 등은 코로나19로 헌혈하는 시민들이 급감하면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을 같이했다. GS건설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이 안정적으로 학업과 놀이를 할 수 있는 공부방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일명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290호점까지 문을 열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20-12-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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