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푸드’ 축육부문 신설, 대표에 강동만씨
강동만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대표이사
동원홈푸드는 금천사업부가 가진 유통망과 물류시스템에 세중의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수입육에 대한 가공·유통 노하우를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축육부문 신설을 통해 지난해 5500억원이던 연매출을 올해 8000억원 규모까지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21-09-16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