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KB투자증권 “실적 호전 기업이 2분기에도 긍정적”

KB투자증권 “실적 호전 기업이 2분기에도 긍정적”

입력 2015-06-01 08:45
업데이트 2015-06-01 08:4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KB투자증권은 1일 상장사들이 올해 2분기에도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민규 연구원은 “많은 기업이 기저효과를 완화해도 역성장을 벗어났고, 보수적으로 봐도 2분기에 플러스(+) 성장을 보일 것”이라면서 “1분기에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한 종목이 확률적으로 2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연속성이 매우 높은 확률로 관찰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대응전략 차원에서 기저효과를 완화해도 에너지와 화학, 화장품·의류, 필수 소비재, 증권 등의 업종은 성장이 예상된다”며 개별 추천 종목으로 SK이노베이션과 롯데케미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키움증권 등을 꼽았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 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