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바깥/김영승 입력 2013-05-11 00:00 업데이트 2013-05-11 00:18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2013/05/11/20130511026007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바깥/김영승 바깥은 너무 추워서 뺨을 마른 오징어 찢듯 찢는 것 같고물오징어 가위로 쭉쭉 썰듯 써는 것 같은데집에 들어오니 따뜻하다바깥은 네온사인에마천루의 불빛에해파리 같은데 2013-05-11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