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그랑프리’로 복귀한 김태희. 피부도 그랑프리급!

영화 ‘그랑프리’로 스크린에 돌아온 김태희가 잇따라 ‘피부미인’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김태희는 최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 마련된 팝업스토어‘헤라 에이지 어웨이 클리닉’을 찾아 피부 탄력도 진단 및 피부 나이 측정을 받았다. 그 결과 김태희의 현재 피부 상태는 노화지수 0단계의 ‘웰에이징 케어(Well Aging Care)’단계라는 평가를 받았다. 웰 에이징 케어 단계의 피부는 선천적으로 좋은 피부를 타고 났거나. 꾸준하고 세심한 관리로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 구조를 유지해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동안 피부를 말한다고 헤라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태희는 “피부 나이가 아직 어리다고 해서 안심이다”라며 빛나는 피부처럼 환하게 웃었다.

그런가하면 얼마전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도 “김태희의 피부 나이는 16세로 보인다”고 극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KBS2 토크쇼‘승승장구’에 출연한 김태희는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든다. 다시 태어나도 나의 외모로 태어나고 싶다”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김태희는 “몸매는 이효리를 닮고 싶다”고 밝혔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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