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38)이 신민아(27)를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 신민아. 소지섭 등은 8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 2011 봄 여름 론칭 파티에 나란히 참석했다.

정우성 신민아


이 자리에서 정우성은 사회자가 “어떤 여자가 이상형이냐?”고 묻자. 곧바로 “신민아 씨”라고 말했다. 이 말이 끝나자마자 옆에 있던 신민아가 “설거지 잘 해주고. 청소 잘하고. 항상 웃음을 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했으며 이에 정우성은 “그런 사람이 바로 나!”라고 대답하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서 신민아는 패셔니스타답게 물방울무늬의 스타킹을 코디한 ‘하의실종’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