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를 끝내고 휴식을 취하는 소녀시대의 일상적인 모습이 담겨있다.<br>보그걸 제공
MBC는 다음달 2일 밤 12시 10분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공연을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한류,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라는 가제가 붙은 이 프로그램은 지난 10~11일 프랑스 파리 르 제니트 공연장에서 열린 공연 실황과 현지 분위기를 담는다.

이번 행사에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참여해 7천명이 넘는 관객 앞에서 3시간 넘는 공연을 펼쳤다.

MBC는 “현지에 중계팀과 뉴스 보도, 예능 제작, 홍보팀을 급파해 K-POP의 유럽 진출 현장을 담았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