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5집 ‘미스터 심플(Mr. Simple)’이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5집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하며 지난 15일 판매량 10만 장을 넘겼다.
앞서 동명의 타이틀 곡인 ‘미스터 심플’도 각종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음악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KBS 2TV ‘뮤직뱅크’ 등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미스터 심플’의 뮤직비디오는 16일 유튜브 조회수 676만여 건을 기록했다.
SM 관계자는 “슈퍼주니어의 국내 영향력과 글로벌적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