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미녀 배우 공효진(31)과 수애(31)의 풋풋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잡지 속 여스타들의 모습’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에는 내로라 하는 대표 여배우들의 과거 사진이 담겨 있다. 손예진, 김아중, 전지현, 임수정 등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신인 시절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은 공효진과 수애다. 두 사람은 지금과 사뭇 다른 외모와 이미지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통통 튀는 표정과 귀여운 외모로 발랄한 신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얼굴을 맞대고 앙증 맞은 포즈를 취해 생기 발랄한 잡지 모델의 매력을 마음껏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금보다 훨씬 깜찍하다” “청순 미인 수애에게 이런 귀여운 면이?” “잘나가는 잡지 모델 공효진 다운 포즈다”는 등 흥미롭다는 목소리가 대부분이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패셔니스타답게 단발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았고, 수애는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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