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고영욱(35)이 MBC ‘무한도전’의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팀과 재석이형 없는 센터에 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영욱은 요리사 복장을 한 채 ‘무한도전’ 멤버들 가운데 자리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앙 자리는 원래 ‘1인자’ 유재석의 차지이지만 그가 빠진 채 고영욱이 서 있어 눈길을 끈다.

고영욱의 사진을 본 ‘무한도전’ 멤버 길은 “형 어제 수고했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고영욱은 “진짜 수고했다. 새벽 세시까지...난 한시간 자고 촬영 하고 있어. 조만간 술 마시자”라고 답해 그가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고영욱 잘 어울린다”, “유재석은 어디 간거지?”, “무한도전 제 8의 멤버로 합류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영경 기자 ohoh@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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