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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br>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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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br>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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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속사 이적 소식을 알린 배우 이지아가 새로운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15일 발행된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 등장한 이지아는 파격적인 짧은 헤어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성숙하면서도 발랄한 봄 기운이 느껴진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그동안의 일들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지아는 결혼 등의 사실이 알려지기 전 신비주의에 대해 “사람들이 다가오면 일단 한두 발짝 물러서기부터 했다. 나에 대해 물어 오면 답해 줄 것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며 “거짓말하거나 숨기는 건 익숙치 않아 스스로 물러서서 거리를 두는 수 밖에 없었다”고 지난 시간 겪은 마음고생을 밝혔다.

모든 과거가 공개된 지금은 많이 마음을 추스린 상황. 이지아는 “심장이 찢겨져 나갈 것 같은 아픈 시간들은 지나갔다.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내가 나여야 한다’는 것”이라며 “내가 나일 수 있다는 게 이렇게 편안하고 행복한 것인지 오랫동안 잊고 살았다. 당연한 일이 저에겐 무척 특별하고 감사한 게 돼 버렸다”라며 풍파로 단단해진 자세를 보였다.

이지아는 14일 소리바다 계열사인 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배우로서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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